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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을 위한 3가지 방법

Posted at 2010. 10. 25. 09:20 // in 건강운동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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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胃) 건강에 비춰볼 때 현대인의 생활은 그야말로 지뢰밭을 걷는 것에 다르지 않다. 어쩔 수 없는 경쟁 속에서 우리는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로 내몰리고 있다. 이러한 악조건 소에서 우리는 습관성 위경련이나 과민성장증후군에 걸리기 쉽다. 또한 담배와 술은 그 자체로 위에 치명적이다. 어디 이뿐일까? 과식과 폭식은 물론, 맵거나 짠 음식들을 비롯한 자극적인 음식들 역시 위 건강에는 좋을 리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것들로부터 달아날 수는 없는 삶을 살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그 모든 것들을 피하며 살라고 하는 것은 다시 원시의 생활로 돌아가라고 하는 것에 다를 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위를 편안하게 다스릴 수 있을 것인가? 

뇌를 편안하게 만들어라

특별한 이유 없이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경우, 아픔의 이유를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찾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경로야 다양하겠지만, 이러한 스트레스가 우리의 건강을 얼마나 해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위와 관련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복잡할 때면 우리가 먹는 음식을 적절히 소화할 수 있도록 머리가 작용해주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식사 시간에는 되도록 걱정스러운 생각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잔잔한 음악을 듣거나 일부러 즐거운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서둘지 말고 천천히 먹어라

폭식과 과식이 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적당량을 먹고 천천히 먹는 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과음과 과식을 미덕으로 삼아온 우리 문화의 미련스러움에도 그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점점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의 업무 패턴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아침과 점심이 일상에 쫓겨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식사를 하게 만든다면 최소한 저녁 한 끼만이라도 서둘지 말고 천천히 즐겁게 먹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다. 늘 긴장하고 있는 위에 잠깐의 여유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어려서 연습했던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다시 기르도록 일정 기간 노력해보는 것도 좋다. 꼭꼭 씹어먹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히 천천히 먹는 습관이 길러진다.

꾸준한 운동은 최고의 약이다

운동은 우리 몸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운동 그 자체가 병을 고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통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달리는 것보다는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수영이나 자전거타기 같은 운동도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이상씩,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권고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운동이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너무 심하게 달릴 경우 고정되어 있지 않은 위와 장이 심하게 요동치게 되어 소화불량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으며,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작용해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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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공: 카톨릭 중앙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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