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가 추천하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BEST 7

Posted at 2015. 1. 29. 06:47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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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청역 헬스장,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즐거운 목요일 아침입니다. 

금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소개합니다. 

다이어트 중인 분들은 참고하시고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BEST 7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 채소류

다이어트 중 빠질수 없는 식품 중 하나!

오이, 토마토, 상추, 양배추, 양상추, 당근, 오이 등 각종 채소들은 다이어트 중 자유롭게 섭취해도 좋은 음식이다. 

채소류는 칼로리는 낮으며 소화대사 과정에서 비슷한 열량을 소비하기 떄문에 많이 먹어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낮은 열량에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채소류를 먹을 때 가능하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살짝 데쳐 요리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다. 

채소로 셀러드를 해 먹을 때 저지방, 저 당분 드레싱을 선택하고 가능하며 드레싱을 따로 담아 찍어 먹는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 해조류

김, 파래, 미역, 다시마 등 해류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한다. 

해조류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배부르게 섭취해도 100~200Kcal를 넘기기 힘들 정도로 열량이 낮다. 

해조류 역시 소스(초장, 간장)는 적당히 겉들이고 기름에 볶거나 튀기는 것은 피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 사과

영국 속담에 "아침에 사과 한알을 매일 먹으면 의사가 굶게 된다"는 속담이 있다. 

사과는 그만큼 우리의 몸에 좋은 영양소 공급원이 된다. 

사과는 달고 신맛이 섞여 있다. 

단맛은 당분, 신맛은 유기산으로 당분은 두뇌 활동을 좋게 하고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 연어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는 혈압을 안정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으로 100g에 150kcal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훌륭한 보양식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어는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고 다크서클에도 좋다. 

저녁에 각종 채소와 함께 100~150g정도의 연어를 이용해 샐러드를 해 먹으면 좋은 한끼가 될 것이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 고구마

복합탄수화물인 고구마는 다이어터들에게 좋은 탄수화물의 공급 역할을 한다. 

GI지수가 낮아 소화 흡수가 느리고 포만감은 오래가는 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몸의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칼륨이 풍부해 체내세 쌓인 나트륨을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

콩은 다이어트에 좋은 동반자다.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고 칼로리당 영양이 높다. 

뿐만아니라 식욕을 억제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콩은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에 혈당을 안정화 시키고 포만감을 준다. 

콩에는 단백질과 섬유질도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추천한다. 

콩으로 만든 두부나 반찬류는 다이어트 중 좋은 음식이 될 수있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 계란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은 완전 식품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 계란을 먹는 것은 하루 동안 섭취하는 칼로리를 400kcal 까지 줄일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다이어트 하는 당신에게 계란은 좋은 단백질 공급 역할을 할 것이다. 

식사 중간 출출할 때 삶은계란은 좋은 간식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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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알아야할 식습관 포인트(다이어트 식단 만들기)

Posted at 2012. 12. 3. 06:37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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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올해도 벌써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한달도 남지 않은 12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 금일은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왜?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알아야할 식습관 포인트

 

하나: 아침, 굶지 말고 조금이라도 간단하게 섭취하자.

 

많은 사람이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건너뛰는 경우가 많다.

 

아침을 건너뛰면 우선 점심 때 폭식을 할수 있으며, 중간에 간식을 먹을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 일본 작가의 1일 1식이라는 책이 유행하고 있으나 공복이 길어지면 신체는 지방을 덜 사용하게된다.

 

그만큼 체중은 유지 되겠지만 체지방이 많이 빠지지는 않는다.

 

적당한 양을 적절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침은 간단하게 과일류나 부담이 되지 않는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둘: 탄수화물이 비만의 원인? 먹은 만큼 움직이자.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대부분 탄수화물이 많다.

 

빵, 밥, 면, 스넥, 떡 등.. 탄수화물과 비만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주식이 탄수화물인 만큼 간식으로는 단백질류 또는 적당한 과일, 견과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설탕, 밀가루 음식은 멀리하고 통밀이나 잡곡 색색의 과일과 채소를 즐기는 것이 올바른 탄수화물 섭취 방법이다.

 

섭취한 탄수화물의 양이 많다면 그만큼 많이 움직여 에너지로 사용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체중증가와 체지방 증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셋: 매끼니 조금씩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노력하자.

필수 영양소중 하나인 단백질, 단백질은 근육량 유지와 증가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본인 체중 1kg 당 1g 의 단백질 섭취를 추천한다.

 

체중 60kg인 사람은 60g의 단백질 섭취 해야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생각 보다 단백질의 섭취를 잘 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닭가슴 살 100g에서 얻을 수 있는 단백질은 20g 정도이다. 계란 흰자의 경우 크기 크기마다 다르지만 3~6g 정도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계란 50g 기준 6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 가능)

 

하루 계란 10개 이상 먹기 힘들 것이다. 그만큼 단백질도 조금씩 자주 섭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식물성(콩, 두부 등..) 단백질과 동물성(육류, 가금류, 어패류 등..)을 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넷: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 no! 생활속에서 조금씩 개선하자.

다이어트 시작과 동시에 우리의 냉장고에는 닭가슴 살이 세팅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 두번 먹다보면 그대로 냉동실에 닭가슴 살이 몇달씩 보관 되면서 쓰레기통으로 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뭐던지 한번에 확 바뀌면 힘들 수 밖에 없다.

 

식습관을 하루 아침에 고구마와 닭가슴로 바꾸면 하루 이틀이면 힘들수 밖에 없다.

 

식습관은 조금씩 개선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밥은 쌀밥에서 잡곡, 현미밥으로 바꾸고, 육류를 먹을 때는 눈에 보이는 지방은 제거를 하고, 칼로리 높은 빵이나 간식류 대신 견과류 또는 과일을 간식으로 섭취하고, 믹스 커피에서 원두 커피로 바꾸는 등 조금씩 신경을 쓰라는 말이다.

 

식습관을 조금씩 개선하면서 꾸준히 운동한다면 몸에 크게 무리 주지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간식류의 대체 음식

몸에 좋은 탄수화물 종류: 보리, 오트밀, 현미, 옥수수, 완두콩, 호박, 고구마.

 

몸에 좋은 과일(간식)종류: 키위, 천도복숭아, 오렌지, 자두, 사과, 살구, 포토, 딸기류

 

몸에 좋은 단백질 종류: 코티지치즈(무지방), 두부, 다랑어(참치 캔), 게살, 분홍살 생선, 흰살 생

선, 연어, 닭가슴살, 달걀, 칠면조(뼈와 껍질을 발라낸것)

 

자유롭게 먹어도 좋은 채소: 토마토, 치, 아스파라거스, 죽순, 배추/청경체, 브로콜리, 고추냉이, 각종허브, 오이, 가지, 부추, 마늘, 무, 고추, 버섯, 케일, 샐러리, 양배추, 양파

다이어트할때 운동도 운동이지만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크고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올바른 영양 상식과 식습관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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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식습관 상식 5가지

Posted at 2012. 9. 17. 06:17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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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올해는 비가 참 많이 오는 것같습니다. 금일도 태풍 산바 때문에 모두 긴장을 하고 대비를 하고 있죠.. 모두 태풍 피해 없는 하루 보내시고요! 금일은 다이어트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영양상식 5가지를 소개합니다. 대부분 아는 것일 것이지만 다시한번 생각하고 음식 섭취할 때 조금씩 신경써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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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품 겉 표지의 영양성분 표를 확인한다

우리가 먹는 과자나, 음료는 대부분 영양성분이 서로 다르다. 같은 과자라도 낮은 칼로리의 음식을 선택한다. 지방의 함유량이 적은 간식은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에 비하여 칼로리가 낮다. 이유는 (탄수화물:1g=4kcal/ 단백질:1g=4kcal/ 지방-1g=9kcal)이기 때문이다.음식을 선택할 때 영향성분표를 꼭 확인하고 섭취한다. 그리고 해당 제품의 1회 제공량과 총 중량을 주의깊게 확인한다. 영양성분 표에는 1회분량 130kcal이라도 한 봉지가 3회 분량일 수있다.

 

 

2. 무지방, 저지방 음식을 섭취한다

같은 제품이라도 무지방, 저지방 음식들이 많다. 우유를 선택하더라도 일반 우유 보다는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할 때 많은 사람이 죽어라 닭 가슴살만 먹는 경우가 많다. 닭가슴 살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저지방 고단백 음식은 맞다. 그러나 닭 가슴살 뿐아니라 지방을 제거한 소고기, 돼지고기도 좋은 단백질이다. 음식 섭취에서 몸에 나쁜 포화지방, 트렌스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몸에 좋은 야채나 과일, 탄수화물 단백질등을 고루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3. 음식 조리할 때 튀기거나 볶지말고 데치거나 쪄서 조리하자

지방이 적은 육류, 생선, 가금류(껍질을 벗긴)는 튀기거나 볶기보다는 대쳐 요리를 하거나 구워서 요리한다. 가금류의 경우 껍질을 벗겨 조리하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채소를 익힐 때 팬을 뜨겁게 달군 후 기름대신 물을 조금 두른 후 살짝 볶아 주시면 단백한 저칼로리 음식이된다. 그리고 음식을 조리할 때 전자렌지를 활용하는 것도 음식 칼로리를 낮출수있는 좋은 방법이다.

 

 

4. 포화지방과 트렌스지방이 많은 음식은 멀리한다

지방에는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다. 크게 본다면 불 포화지방산이 몸에 좋은 지방이고 포화지방과 트렌스지방이 나쁜 지방이다.

음식 섭취 전 영양선분 표를 확인하여 트렌스지방이나 포화지방은 멀리하고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한다. 불포화지방이라고 해서 많이 섭취하면 이 역시 체중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도록 한다.

 

 

5. 공복이 길어지는 것을 피하고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가진다

음식을 섭취할 때 시간을 정하여 배고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공복이 길어지면 폭식의 위험이 있으며 몸은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지방을 저장한다. 규칙적인 시간에 규칙적인 식습관이 다이어트 성공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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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칼로리를 줄이는 6가지 방법

Posted at 2012. 9. 3. 06:30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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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상쾌한 월요일 새벽입니다^^

금일은 음식할 때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7가지 방법에대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어트할 때 자신이 먹고싶은 음식이 있더라도 칼로리의 부담 때문에 못먹는 경우가 많으시죠? 물론 칼로리를 확 낮출수는 없지만 조리방법만 조금씩 신경쓰는 분명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니 알아두셨다고 실천하도록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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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 보다는 전자렌지를 이용해보자

후라이팬에 조리를 하는 음식들을 전자레인지에 조리해보세요. 후라이펜은 대부분 기름을 두르고 조리를 많이합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조리를 하면 식품 자체의 수분으로 익힐 수 있어 기름을 두를 필요없이 섭취하는 칼로리도 자연히 줄일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조리 시간도 짧아지며 영양소의 손실도 적습니다.

채소는 기름대신 물로 짧은 시간에 익혀보자 
채소를 익힐 때 팬을 뜨겁게 달군 후 기름대신 물을 조금 두른 후 살짝 볶아 주시면 담백한 저칼로리 음식이 될것 입니다. 물론 전자렌지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잘 눌어붙지 않는 팬을 고르는게 좋겠죠.


눈을 속여보자

똑같은 음식이라도 크기에 따라 푸짐하게 보일수도 부족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때 크게썰고, 그릇에 담을때도 각종 야채로 장식을 한다면 보기만 해도 푸짐해 보일것 입니다.
그리고 기름을 두르고 음식을 조리 할 때도 똑같은 재료라도 큼직하다면 흡수면적이 줄어들어 칼로리를 줄일수 있습니다.

기름기 많은 고기를 먹을 때는 이렇게 해보자 
다이어트를 하면서 칼로리가 높아서 고기를 안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고기의 단백질이 있어야 근육량을 증가, 또는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먹을때는 눈에 보이는 지방을 최대한 제거를 하시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조금더 칼로리를 줄이고 싶다면 지방을 제거한 고기를 삶거나 또는 뜨거운 물에 조금 삶은 후 굽는것이 칼로리를 줄일수 있는 방법 입니다.


소스, 양념, 조미료 다시 한번 보자
샐러드를 먹을 때 대부분 드레싱과 함께 먹습니다.
다이어트할 때 샐러드는 좋은 선택 했지만 드레싱을 잘못 선택한다면 나도 모르게 섭취 칼로리를 높일수 있습니다.
드레싱을 선택할때 "무지방 드레싱" 이라는 것들도 많이지만 기름뿐 아니라 설탕이나 조미료의 칼로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샐레싱은 가능하면 샐러드에 뿌려먹기 보다는 찍어먹도록 합니다. 그리고 양념할 때 고추를 적절히 사용하면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신진대사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지방을 연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 입니다. 단맛을 내기 위해서는 과일이나 양파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고기를 선택할 때는 이렇게하자 
한국인이 좋아하고 많이먹는 고기는 대표적으로 닭, 돼지, 소고기 입니다.
다이어트중 닭고기를 먹을때 가장 좋은 방법은 껍질을 제거한 안심살이나 가슴살을 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닭가슴살은 퍽퍽해서 그냥먹기에는 참~ 맛이 없죠!! 닭가슴살도 냉채나 닭찜등을 한다면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만약 요리가 싫다면 닭요리를 드실때는 껍질을 제거 한 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나 소고기는 지방이 많은 등심, 삼겹살을 먹기 보다는 앞다리살을 선택한다면 지방을 줄일수 있으며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눈에 보이는 지방은 제거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이어트 음식과의 전쟁인거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자신이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위 6가지를 참고하여 칼로리를 낮춘 맛있는 요리를 해보세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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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 설탕의 수많은 이름들

Posted at 2012. 2. 29. 07:01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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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여러 가지 해악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비만을 불러올 수 있는 것은 당연하며 각종 암을 불러오고 노화를 촉진한다. 심혈관계 질환과도 연관이 있어 고혈압 및 당뇨를 유발하기도 한다.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미쳐서 염증과 알러지를 부르며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수많은 설탕의 해악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설탕'은 여전히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설탕을 계속 섭취하는 것을 마약중독과 비슷한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약물에 중독된 사람이 마약을 복용했을 때 일어나는 뇌의 반응이 단맛이 강한 식품을 섭취했을 때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단 맛이 강한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세로토닌이라는 물질 때문인데, 좋아진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선 단 맛의 음식을 계속 섭취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기분이 가라앉고 우울해지는데, 이것을 우울증과 연관시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설탕을 술, 담배와 같이 유독물질로 규정하고 국가가 관리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기도 했다. 

그래서 설탕을 되도록 섭취하지 않으려는 것이 보통사람의 마음이겠지만, 설탕을 피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식품을 살 때 뒷면의 성분표기를 보더라도 설탕을 다른 명칭으로 표기해서 설탕이 들어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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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없는 식품을 찾아보다가 나름 괜찮으리라 생각한 비빔밥 도시락. 고추장에 설탕이 포함되어 있었다


설탕의 다른 이름들

설탕은 꽤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설탕이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다. 성분표기에 백설탕으로 표기된 정도는 애교로 봐 줄 수 있다. 설탕, 백설탕으로 표기하면 사람들이 꺼려하기 때문에 말을 바꿔서 정백당, 정제당으로 쓴다. 설탕을 찜찜해 하는 사람도 그냥 지나치게 된다.

더 어려운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서당, 자당으로 표기하는 것이다. 설탕인 줄 알 수가 없다. 사람들을 혼란시키기 위해서 수크로오스(sucrose)라 표기하기도 한다. 설탕의 화학성분명이다. 물을 H2O라 표기하고 소금을 염화나트륨이라 부르는 것과 다름없다.

각종 과자와 빵은 물론이며 탄산음료, 에너지드링크, 이온음료에 설탕이 들어있다는 것은 독자 여러분도 익히 알 것이다. 우리가 아침식사대용으로 사용하는 시리얼제품에도 설탕이 잔뜩 들어있다. 영국의 한 소비자 단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켈로그 사의 한 제품에는 설탕이 무려 37%가 들어있었다. 

여러분이 전혀 상상하지 못할 제품에도 설탕은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케찹에도 다량의 설탕, 20~25%가량의 설탕이 들어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고추장에도 설탕은 함유되어있다. 단맛이 거의 나지 않아 설탕이 들어있지 않을 것 같은 아이스크림 종류에도 설탕이 첨가되어있다. 

건강에 좋은 것이라 인식되어있는 두유, 요플레와 같은 식품에도 설탕이 들어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설탕이 아니라 설탕과 비슷하게 단맛을 내는 다른 종류의 당 성분이긴 하지만.  


고과당옥수수시럽을 풍자하는 외국 TV 프로그램의 한 장면


설탕을 대신한 다른 당류들

설탕이란 단어가 워낙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보니 식품제조업체에서는 설탕을 빼면서 단맛을 유지할 수 있는 다른 재료를 첨가하기 시작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액상과당이다. 올리고당, 물엿 등 다른 제품들이 있긴 하지만 이들은 쉽게 알아 볼 수 있어서 소비자가 알아서 피할 수 있다. 또한 가격이 싸지 않아 관련된 제품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가격이 싸고 단 맛도 강해서 식품제조업체가 선호하는 물질이다. 과당은 원래 자연상태로 존재하는 물질인데, 전분을 이용해서 인공적으로 포도당과 합성을 하면 액상과당이 탄생한다.

액상과당 또한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미국에서 이슈로 떠오른 고과당옥수수시럽(HFCS, High Fructose Corn Syrup)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HFCS는 식료품에 다양하게 첨가되는데 각자 다르게 표기된다.
▲ 액상과당 ▲ 과당 ▲ 콘 시럽 ▲ 요리당 ▲ 옥수수 설탕 ▲ 콘 슈가(corn gugar) ▲ 옥수수 시럽 등 업체마다 표기를 다르게 한다. 

특히 '요리당'으로 표시되곤 하는 HFCS는 즉석가공식품류에 많이 들어간다. 식품에 첨가하면 윤기를 내주고 끈끈함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반찬가게에서 파는 멸치볶음, 콩자반과 같은 식품에도 단골메뉴로 첨가된다. 탄산음료, 젤리와 같은 식품은 물론 물엿, 각종 양념류에도 첨가된다. 심지어 분유, 두유에도 액상과당은 들어있다. 윤기가 나면서도 한입 베어물었을 때 살짝 단맛이 나는 양념치킨의 매력도 액상과당의 힘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기자도 한 때 설탕과 액상과당을 피하려고 일종의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일주일간 액상과당을 전혀 않는 시도였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실패. 빵, 과자는 무조건 피했으며 주스 종류도 가려서 마셨다. 

하지만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할 때는 액상과당을 피할 수 없었으며, 심지어 두유 제품에도 액상과당이 들어있었다. 끼니를 걸렀을 때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것이 두유라서 나름 충격이었다. 액상과당이 들어있지 않은 두유제품을 찾기 시작했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 중 한 가지 설탕/액상과당을 함유하지 않은 제품을 딱 하나 발견했다. 괜찮다고 생각했던 비빔밥 도시락에도 고추장에 설탕이 들어있었다. 

설탕, 액상과당 같은 제품을 아예 먹지 않고 사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줄일 수 있다면 줄이는 것이 좋다. 설탕류를 멀리한 후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어들었으며, 피부트러블이 개선되고, 우울함과 현기증을 느끼는 일이 줄어들었다는 기고문도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건강과 몸매를 위해서 설탕을 조금씩 멀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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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다이어트, 휴게소 음식 칼로리 랭킹은?

Posted at 2012. 1. 17. 08:35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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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이번주 주말부터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고향에 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겠죠? 휴게소에서 자주 먹는 음식들의 칼로리를 알아보고 살찌지 않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성공 다이어트/ 비만과의 전쟁 카페에서 제공됩니다^^
우리가 휴게소에서 자주 먹는 음식 10가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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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휴게소에서 살 찌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첫째. 군것질 보다 밥을 먹는다. 
밥 (한정식 / 국수 / 김밥 / 비빔밥 등.)은 한번에 섭취하는 칼로리는 높지만 간식들을 여러번 나눠 먹는 것에 비해서는 오히려 칼로리가 낮다. 밥을 제때 먹으려 노력하자!

둘째. 여행중 간식으로 고구마나 감자, 과일을 준비한다. 
여행을 떠나게소에서는 과일을 팔지 않습니다, 감자를 팔지만 설탕을 뿌리고 버터에 졸인 감자죠.
집에서 미리 감자나 고구마를 삶거나 쪄서 준비하고, 계란을 준비해도 좋죠. 바나나 사과, 귤 등을 준비하신다면 휴게소 음식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셋째. 휴게소 간식을 드실 때는 저칼로리의 음식을 선택한다.
커피를 드실 떄는 설탕 없는 아메리컨 커피로, 호떡이나 떡볶이 보다는 오뎅으로, 최고의 음료는 물, 그 다음으로는 요구르트로 장을 달래주는 방법도 좋답니다.

넷째. 그래도 드셔야 한다면
휴게소 음식. 다이어터들에겐 마땅히 즐길만한 음식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드셔야 한다면 '양'보다 맛으로 즐기심 되죠.^^ 1인분씩 준비마시고 사람 수 보다 적게 시켜 나눠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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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칼로리를 낮추는 5가지 방법

Posted at 2011. 8. 31. 06:13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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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후라이팬 보다는 전자랜지로 조리를 하자

후라이팬에 조리를 하는 음식들을 전자레인지에 조리해보세요.!! 후라이펜은 대부분 기름을 두르고 조리를 많이하죠~!!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조리를 하면 식품 자체의 수분으로 익힐 수 있어 기름을 두를 필요없이 섭취하는 칼로리도 자연히 줄일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조리 시간도 짧아지며 영양소의 손실도 적습니다.


둘: 후라이팬에 짧은 시간 조리할 떈 기름대신 물을 사용하자

후라팬에 볶음요리를 할 때 기름대신 물을 사용해 보세요. 팬을 뜨겁게 달군 후 기름대신 물을 조금 두른 후 살짝 볶아 주시면 담백한 저칼로리 음식이 될것 입니다. 그리고 잘 눌어붙지 않는 팬을 고르는게 좋겠죠.


셋: 음식은 크게 썰고, 야채로 그릇을 장식하자

똑같은 음식이라도 크기에 따라 푸짐하게 보일수도 부족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때 크게썰고, 그릇에 담을때도 각종 야채로 장식을 한다면 보기만 해도 푸짐해 보일것 입니다.
그리고 기름을 두르고 음식을 조리 할 때도 똑같은 재료라도 큼직하다면 흡수면적이 줄어들어 칼로리를 줄일수 있습니다.


넷: 고기를 먹을 땐 이렇게 하세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칼로리가 높아서 고기를 안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고기의 단백질
이 있어야 근육량을 증가, 또는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고기를 선택할 때는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여 조리하며(삼겹살 보다는 목살, 목살 보다는 앞다리살을 추천) 고기를 먹을때는 눈에 보이는 지방을 최대한 제거를 하시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조금더 칼로리를 줄이고 싶다면 지방을 제거한 고기를 삶거나 또는 뜨거운 물에 조금 삶은 후 굽는것이 칼로리를 줄일수 있는 방법 입니다.


다섯: 셀러드를 먹을 때 드레싱을 한번더 확인하자
몸에 좋은 야채샐러드를 먹을때 드레싱은 어떤걸 사용하세요?
메인 요리는 잘 선택 했지만 드레싱을 잘못 선택한다면 나도 모르게 섭취 칼로리를 높일수 있습니다.
드레싱을 선택할때 무지방 드레싱 이라는 것들도 많이지만 기름뿐 아니라 설탕이나  조미료의 칼로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가능하면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제일 좋을 방법이겠죠^^ 그리고 양념을 할때 고추를 적절히 사용하면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신진대사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지방을 연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 입니다.

다이어트 음식과의 전쟁인거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자신이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위 5가지를 참고하여 칼로리를 낮춘 맛있는 요리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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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음식 9가지

Posted at 2011. 8. 23. 07:05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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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각종 다이어트가 넘쳐난다. 운동을 강조하는 다이어트, 음식섭취에 더 비중을 다이어트, 혹은 극단적으로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도 있지만 정답은 없다. 결론은 항상 한 가지, 많이 움직이고 적게 먹어라. 그리고 좋은 음식을 먹어라 정도이다. 결국 평소에 과하지 않게 좋은 음식을 먹으며 운동을 즐기는 사람만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들을 소개해본다.

하나 주의할 것은 아래에 소개되는 식재료는 대부분 'XX다이어트'와 같은 방식으로 소개된 적이 있거나, 앞으로 소개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XX다이어트'라 칭하면 원푸드 다이어트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아무리 영양이 풍부하고 뛰어난 식품이라도 그것만 먹어서는 균형있는 영양섭취가 불가능하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그럴듯한 문구로 일반인들을 유혹하지만 대부분 의도적으로 영양섭취를 불충분/불균형하게 만들어 체내에서 수분을 빠지게 하는 원리를 지니고 있다. 정작 없어져야할 지방은 사라지지 않고 근육과 함께 몸에 저장되어있던 물이 빠져나가 몸무게가 줄어든다. 일상적인 식단으로 돌아오면 다시 체중이 돌아오게 마련이다.

아래 소개하는 식재료/음식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보다 식사량을 줄이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공복감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공복감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과식이나 폭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먹기는 하되 칼로리가 낮으면서 비타민 등 영양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음식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굳이 하나만 고집할 필요가 없이 번갈아가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 야채나 과일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생으로 먹거나 약간의 드레싱 소스만 곁들이는 것이 좋다. 조리를 할 때는 기름에 볶거나 굽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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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토 개당 50칼로리 정도의 저칼로리 식품으로 항산화작용(노화방지), 혈당저하, 심혈관계 질환 예방, 항암(전립선암) 등의 효과를 지니고 있는 리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많이 먹어도 크게 거부감이 없어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설탕을 뿌려먹는 것은 금물이며, 생으로 먹어도 괜찮지만 가열해서 익혀먹는 것이 가장 좋다.

2. 상추 100그램당 18칼로리를 내는 채소다. 식이섬유, 비타민A와 비타민B1이 풍부하다. 비타민C의 함량은 적은 편이나, 철분과 칼륨 등의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식감이 좋아 간단한 드레싱을 곁들이거나 맑은 된장국과 같이 먹으면 훌륭한 반찬이 된다. 잎줄기에 들어있는 락투카리움의 성분 때문에 진정효과, 수면유도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로 인해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 기름이 많이 함유된 쌈장이나 기름장에 찍지 않도록 한다.

3. 바나나 개당 90~100칼로리 내외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바나나 3개를 먹으면 밥 1공기를 먹은 셈이 된다. 수분은 약 77%로 다른 과일에 비해 적다. 다른 과일이나 야채에 비해 먹었을 때 포만감을 더 느낄 수 있으며 양질의 탄수화물을 지니고 있어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해준다. 비타민 A, B1, B2, C 등의 영양분과 함께 철,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얇게 썰어서 얼려서 먹어도 맛이 좋다. 다만 식사 이후에 디저트로 먹는 것은 삼간다. 밥을 먹은 후의 바나나는 잉여 칼로리나 다름없다.

4. 두부 두부는 콩을 갈은 후 가열, 응고의 과정을 거친 가공식품이다. 가공을 통해 인체에 유익한 단백질과 식물성지방이 녹아든다. 두부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단백질이다. 우유나 달걀의 85~95%에 육박하는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열량 또한 100그램당 91칼로리여서 포만감을 준다. 콩에 들어있는 리놀렌산, 이소플라본, 제니스틴 등의 성분이 각종 성인병 및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반 모, 미역과 같은 해조류와 곁들여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단호박 

100그램당 29칼로리를 내며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소화기능을 개선시켜주기도 한다. 쪄서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서 먹는 방법이 자주 쓰이며 단맛을 즐길 수 있다.


6. 버섯 버섯은 종류마다 영양성분과 칼로리,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 기본적으로 독버섯이 아닌 이상 생으로 먹는 것도 가능하며 다른 요리에 넣어서 먹거나 볶아먹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흔하게 먹는 표고버섯은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 효과적이다. 다른 요리에 곁들이는 재료로 많이 이용되는 팽이버섯은 100그램당 단백질이 2.9그램이 들어있어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다. 수분함량이 90%에 이르는 느타리버섯은 물에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먹으면 좋다.

7. 고구마  감자와 비교해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애용된다. 혈당지수(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빨리 포도당으로 바뀌는지를 측정한 한 것)가 낮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에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급격한 혈당수치 상승으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고, 과도한 인슐린 분비 때문에 다시 낮아진 혈당수치는 배고픔을 불러온다. 고구마는 감자보다 칼로리가 높지만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되는 이유가 혈당지수가 낮기 때문이다. 고구마는 변비를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는 얄라핀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아지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8. 브로콜리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소가 다른 과일-채소에 비해 많이 들어있으며 피부미용, 노화방지, 위장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페인 성분은 위장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기능을 한다.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셀레늄도 브로콜리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브로콜리는 100그램당 28칼로리를 낸다. 물에 데쳐먹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며 사각거리는 식감으로 인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9. 미역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모가 출산 후 몸을 푸는데 전통적으로 이용해왔던 건강식품이다.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프코스테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천연감압제'라고도 불린다. 쇠고기, 홍합 등을 넣어 미역국을 끓이거나 냉채로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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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감량을 위한 식습관 7가지

Posted at 2011. 6. 27. 10:09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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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 입니다.오늘은 영양상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마음껏 먹는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신분들은 사실 체지방뿐 아니라 체중을 감소하기 어렵습니다.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올바른 식습관만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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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어야 올바른 방법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을까요??


1. 살뺀다고 굶지마라! 근육도 같이 빠진다!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섭취량을 제한 합니다.

아예 음식을 먹지 않거나 하루에 한 끼만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섭취량이 줄어들면 당연히 체중이 줄어들지만 근육량도 같이 줄어들게 됩니다.

근육량이 줄어든다는 말은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하루 총 소비하는 칼로리 역시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살이 잘 찌는 몸으로 변해가는 것이죠.

최소 본인의 기초대사량 정도의 열량은 섭취해야 하며 하루 총 소비열량의 20~30% 이상 섭취 열량을 제한 하는 것을 피하세요.

급하게 줄어든 체중은 그만큼 빠르게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2. 음식 섭취 전 영양 성분표를 확인하라!

요즘은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영양 성분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칼로리,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소금의 양등을 쉽게 알수있죠.

몸에 좋지 않은 햄버거, 과자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해 낮은 칼로리 와 저 지방 음식을 선택하세요.

3. 음식을 선택할 때 또는 조리할 때 조금만 신경쓰자!

음식을 조리할 때 굽거나 볶을 때는 기름을 조금 넣고, 데치거나 쪄서 조리하는 것이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닭고기와 같은 가금류는 껍질을 벗겨 조리를 하면 칼로리를 많이 낮출수 있으며 육류의 경우 지방질이 많이 없는 부위를 선택해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가 낮은 야채도 양념을 많이 하면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으며 생야채 또는 간은 조금 싱겁게 해주세요.

4. 지방도 문제지만 탄수화물도 문제다!

건강,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탄수화물의 중요성을 알 것입니다.탄수화물은 너무 많이 먹어도 비만의 위험이 있지만 너무 적게 먹어도 안됩니다.최소 자신의 몸무게 1kg당 1g의 탄수화물은 섭취해주세요.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조금 더 섭취를 하셔도 좋습니다.식사를 하실 때 밥과 반찬으로 탄수화물(고구마, 감자)보다는 단백질(생선, 두부, 지방을 제거한 육류)을 반찬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설탕, 밀가루, 쌀밥 처럼 흰 탄수화물을 멀리하자.

소화 흡수가 빠른 흰색 탄수화물의 경우 먹은 후 공복감을 빨리 느끼며 많이 먹을 경우 지방으로 전활될 확률이 높습니다.

느리게 소화되는 현미, 잡곡, 통밀, 고구마 등 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수치를 적절히 유지할 수 있는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싶어 하는 욕구도 억제 할 수 있습니다.

포만감이 오래가 음식 섭취의 욕구도 이겨낼 수 있죠.

6. 단백질은 매끼니 먹도록 하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고기를 멀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루종일 선식만 먹거나 야채만 먹는 사람도 있죠.

단백질은 포만감도 오래가며 근육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인의 경우 자신의 몸무게 1kg 당 1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체중 70kg의 남성이라면 하루 평균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 량은 70g입니다. 이는 닭가슴살 300g 정도를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단백질 량입니다.

7. 조금씩 자주 나눠서 먹자으면 폭식을 예방한다!

다이어트 하면서 배고픔을 참고 참다가 결국 폭식을 하거나 야식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식사를 하루 3끼니 꼭 먹고 중간에 배가 고프면 하루 나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폭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 견과류나 과일 또는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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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전, 꼭 알아야할 상식 5가지

Posted at 2011. 1. 27. 08:22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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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중이 많이 나가면 비만인가?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을 비만이라고 생가하기 쉽다.
그러나 비만은 체중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비만이냐 비만이 아니냐는 그 사람의 체지방 율이 정상 범위냐 아니냐에 따라 틀려진다.
전문 운동선수, 웨이트 트레이닝을 오래한 사람의 경우 일반인 보다 근육량이 많아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다.
체중으로 비만을 판단하기 보다는 체내에 체지방 량이 정상 범위인지를 확인하자.


2.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친구 절대로 살이 찌지 않을까?

주위를 보면 많이 먹어도 체중이 정상 범위 또는 이하인 친구들이 있다.

주위에서는 축복 받은 몸이라고 부러워들 한다. 과연 이런 친구들은 절대 살이 찌지 않을까? 비만은 식습관, 운동, 생활습관 등이 모두 관여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누구든 살이 찔 수 있다.
체질적으로 살이 안찌는 사람도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을 평생 가진다면, 당연히 체지방이 늘어나고 체중이 늘어날 것이다.



3. 지방 1kg을 소비하기 위해 9000kcal을 소비해야 할까?

필수 영양소중 지방은 섭취 시 1g에 9kcal의 열량이 흡수된다.
그러나 에너지로 소비될 때는 7kcal 정도의 열량을 소비하게 된다. 한 달에 2kg 정도 감량을 원하는 사람은 하루 500kcal 전, 후를 더 소비하거나 덜 섭취하면(500kcal*일=15000kcal)된다.



4. 근력운동 꼭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체중 감량을 목표로 운동하는 사람들 중 유산소 운동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다.
유산소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은 되지만 근육량이 줄어 들 것이다.
근육량이 줄면 자연히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예전 보다 소비하는 칼로리는 줄어 들 것이다. 이 말은 요요현상의 위험성이 높아진 다는 것이다.
요요현상의 굴레에서 벋어나고 싶다면 근력운동, 식이요법, 유산소운동을 고루 병행하도록 하자.



5. 한 달에 10kg 감량하고 싶다. 가능할까?

개인에 따라 가능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한 달에 10~20kg씩 감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프로그램을 보고 누구나 노력하면 그 정도 감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누구나 그렇게 감량 하기는 힘들다.
위에서 잠깐 말했듯 이론적으로는 하루에 2500kcal을 섭취열량보다 소비열량이 많다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활동 대사량을 그 정도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1
개월 동안 아무 것도 입에 대지 않고 평소와 같이 생활을 해서 기초대사를 유지했다고 하더라도 한 달에 10kg의 감량은 힘들 것이다.

 

 

트레이너 강 휘트니스 월드 오픈(서울 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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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는 영양식

Posted at 2010. 10. 27. 07:38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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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흔히 수능을‘체력싸움’이라고 할 만큼 체력이 실력의 한 부분이 되어, 이제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 체력적으로도 보완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수험생은 소화가 잘되고 영양이 풍부한 식품을 적당량,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능 시험을 치르는 고3수험생은 물론, 공부하는 학생들의 두뇌 회전을 도와주는 건강요리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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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옷 입힌 꽁치볼 구이

준비하기

꽁치2마리, 땅콩1/2컵, 녹말가루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생강즙 1큰술, 바질(허브)약간, 소금∙후춧가루∙올리브유∙토마토케첩 약간씩

만들기

1. 꽁치는 껍질을 벗긴 뒤 가시를 제거하고 살만 발라 곱게 다진다.(꽁치 손질이 번거롭다면 통조림 꽁치를 이용하면 좀 더 손쉽게 장만할 수 있다).
2. 1에 다진 마늘∙생강즙∙녹말가루∙바질∙소금∙후춧가루를 넣어 반죽한다.
3. 땅콩은 껍질을 벗긴 뒤 잘게 다져놓는다.
4. 2를 지름 2cm 크기로 동글게 빚어 땅콩 다진 것에 굴린다.
5.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꽁치볼을 얹어 굴려가며 노릇하게 굽는다. 먹을 때에는 토마토케첩을 곁들여 찍어 먹는다.

Tip 꽁치∙고등어 등 등푸른생선에는 머리를 좋게 하는 DHA 성분이 풍부해서 특히, 수험생에게 좋다. 땅콩 같은 견과류 역시 두뇌 발달에 좋은 식품. 꽁치살 볼에 묻힌 땅콩은 꽁치의 비린 맛을 없애줄 뿐 아니라 고소한 맛을 살려준다.

비타민 견과류 샐러드

준비하기

로메인상추 10장, 양상추 2장, 방울토마토 10개, 호두 10개, 땅콩 1/2컵, 올리브유 약간, 허니머스터드드레싱(마요네즈3큰술, 꿀∙식초∙머스터드 1큰술씩)

만들기
1. 로메인상추와 양상추는 물에 씻어서 한입 크기로 뜯고, 방울토마토는 2등분한다.
2.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호두와 땅콩을 넣고 약한 불에서 노릇하면서 고소해지도록 볶는다.
3. 마요네즈∙꿀∙식초∙머스터드를 고루 섞어 허니머스터드 드레싱을 만든다.
4. 샐러드 접시에 양상추∙로메인상추∙방울토마토∙호두∙땅콩 등을 담고 허니머스터드드레싱을 뿌린다.

수삼해물죽

준비하기

수삼1뿌리, 새우 6마리, 오징어 1/2마리, 쌀 1컵,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쌀은 깨끗하게 씻어서 물에 담가 30분간 불린 후 체에 건져 놓는다.
2. 새우는 머리와 껍질을 벗기고, 오징어는 면보로 등껍질을 벗긴 뒤 3cm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3. 수삼은 잔뿌리까지 깨끗하게 솔로 씻은 다음 굵직하게 채썬다.
4.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쌀을 넣어 달달 볶다가 물 6컵을 붓고 수삼을 넣어 나무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 뒤 오징어와 새우를 넣고 가끔씩 저어가며 끓인다. 쌀알이 푹 퍼지고 먹기 좋게 끓으면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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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공: 한국 건강 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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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으로 춘곤증을 이기자!!(일주일 식단표)

Posted at 2010. 4. 30. 06:17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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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생명이 새로 시작되는 봄. 산과 들로 나들이 가고 꽃구경 하기에 좋은 계절이지만 봄철이면 찾아오는 춘곤증, 만성피로, 알레르기성 질환 등으로 인해 봄철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추위가 풀리면서 누구나 느끼는 증세가 피곤함과 나른함이다. 졸음이 몰려오고 입맛이 떨어져 애써 준비한 상이 그대로 되물려지기 쉽다. 이것은 흔히‘춘곤증’이라고 불리는 현상에 의한 것으로 이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고 춘곤증을 이길 수 있는 상큼한 봄나물을 포함한 영양관리 요령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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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곤증이란?

춘곤증이란 피로를 특징으로 하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 부적응증으로 보통 1~3주가 되면 없어진다. 춘곤증 그 자체는 질병이 아니다. 다만 피로가 계속되거나 숨이 차는 등 다른 증상을 보이면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겨울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 중추신경 등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로 볼 수 있다. 봄에 활동량은 늘었는데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나타날 수도 있고, 불규칙한 식사나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과 같은 정신적인 이유도 있다.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졸음 외에도 식욕 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을 들 수 있으며 심하면 불면증과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 다이어트를 하면서 춘곤증을 이길 수 있는 영양 및 생활 관리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5배나 증가한다. 따라서 신선한 봄나물과 과일, 해산물, 생선 등을 많이 섭취하여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영양관리를 하면 피로 회복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1. 규칙적인 세끼 식사

특히, 아침 식사를 하여 오전동안 뇌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해 주고 점심식사 때 과식으로 인한 식곤증으로 춘곤증이 가중되는 것을 조절한다.

2. 단백질 음식 보충

겨우내 운동 부족이나 과로로 피로가 누적되어 있으므로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졸음을 쫓고, 당분이 풍부한 음식은 졸음을 부르는 성질이 있다. 육류(살코기 부분), 생선, 해산물, 콩류 등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다.

3.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 B1과 면역기능을 돕는 비타민 C 섭취
- 비타민 B1이 많은 음식 : 현미, 율무, 보리, 콩, 돼지고기, 시금치, 버섯류나 견과류 등
- 비타민 C가 많은 음식 : 과일과 야채, 냉이, 달래, 쑥갓, 미나리, 씀바귀 등

4. 근육을 풀어주는 가벼운 운동
맨손체조와 가벼운 스트레칭, 걷기 등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면 나른함을 물리칠 수 있으며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5. 탁한 공기의 주기적 환기 실시
사무실이나 집안, 차안의 탁한 공기는 산소 부족으로 인해 몸안에 이산화탄소가 축적되어 하품이나 졸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6. 커피∙음주∙흡연 절제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 , 흡연을 한다면 몸의 피곤이 심해져 더 졸리게 될 수도 있다.

7.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면서 입맛을 돋우고 생활의 활력을 줄 수 있는 식단 구성
- 냉이, 달래, 애쑥, 쑥갓 등을 넣어 구수한 된장찌개를 끓여 봄내음을 물씬 느낀다.
- 한창 맛이 오른 바지락, 모시조개, 대합 등으로 시원한국을 끓인다.
- 조기, 병어, 대구, 민어 등의 담백한 봄 생선으로 개운한 찌개를 끓인다.
- 꽃게, 문어, 낙지, 새우 등의 감칠맛을 더한 요리를 장만한다.
- 쌉쌀한 맛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봄나물에 산뜻한 식초 맛을 곁들여 봄나물을 만든다.
- 쌀밥으로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B1을 현미, 율무, 보리, 콩이 든 잡곡을 섭취하여 보충한다.
- 상큼한 겉절이로 신 김치를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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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하버드 대학의 음식 피라미드)

Posted at 2010. 4. 24. 08:59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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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어야 영양의 불균형을 막을 수 있을 까요? 여러 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저는 '하버드대학교의 권고'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이 칼럼은 비타민MD에서 제공하는 여에스더님의 칼럼입니다.

2002년 12월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팀의 연구진들은 미국인을 위한 새로운  음식 피라미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1992년 미국 정부와 농무부가 제시한 음식 피라미드의 많은 부분들이 잘못 구성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정확한 근거에 기반한 '건강한 음식 피라미드 (Healthy Eating Pyramids)'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음식 피라미드'란, 건강을 위해, 어떤 음식을 얼마나 자주 먹어야 하는지를 삼각형의 피라미드에 보기 쉽게 표시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건강한 식사법을 그림으로 그려놓은 것이지요.

2008년도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의 건강 음식 피라미드(Healthy Eating Pyramids)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은 필요없습니다^^

바로 이 피라미드의 내용이 제가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은 건강 식단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지상 6층의 피라미드를 지탱하는 삼각형의 맨 아래를 보면 ‘매일 육체적 운동을 하고 적절한 체중관리를 하라’는 지침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지침입니다. 현재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며, 사망원인 2위와 3위는 뇌졸중과 심장질환과 같은 순환기계 질환입니다. 결국 한국인 3명중 1-2명은 암이나 순환기계 질환으로 사망하게 되는데, 이 세 가지 질병, 즉 암과 심장병, 뇌졸중 모두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꾸준한 운동과과 적절한 체중유지입니다.


>>> 피라미드의 1층은 매끼 식사마다 먹기를 권장하는 음식입니다. 1층의 왼쪽 칸에는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로 매끼 식사를 하라는 권고가 있습니다. 혼합잡곡밥이나 호밀빵이나 통밀빵과 같은 잡곡빵(밥)을 말합니다. 1층의 오른쪽 칸은 몸에 좋은 식물성기름을 섭취하라는 것인데요, 하버드의 권고에는 콩, 옥수수, 해바라기 기름 등 대부분의 식물성 기름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경우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들기름이나 오메가-9 지방산이 많은 올리브기름이나 카놀라 기름(유채씨 기름)을 권유하고 싶습니다.(그 이유는 앞으로 연재되는 글 중 오메가-3 지방산 부분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이들 기름은 따로 먹는 것 보다 음식을 요리할 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튀김음식을 만들 때는 발연점이 높은 카놀라 기름을 이용하고 나물은 들기름으로 무치는 ! 방법으로 섭취하면 됩니다.


>>> 피라미드의 2층은 채소와 과일입니다. 음식 피라미드에서 논쟁거리가 되지 않고 항상 의견 통일을 보인 부분이 바로 채소와 과일 부분입니다. 총 1일 5~9회 정도의 섭취가 권장되며 부식으로 동서고금을 통해 인체에 가장 유익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왼쪽 칸에 있는 채소는 풍부한게 먹을 것을 권장하고 과일은 하루 2~3회 정도 먹기를 권장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유기농으로 재배한 과일과 채소를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색상으로 하루에 작은 나물접시로 다섯 접시 정도를 먹으라는 뜻입니다.


>>> 피라미드의 3층은 견과류(땅콩, 호두, 잣, 밤)와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하루 1~3회 정도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콩 대신 청국장이나 두부를 드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견과류는 아무리 몸에 좋아도 너무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높아 뱃살이 늘어나므로 작은 밥숟가락 하나 정도의 양을 드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 피라미드 4층은 적절한 단백질 섭취를 위한 음식으로 생선, 가금류(닭고기, 오리고기 등), 계란 등의 음식으로 하루 0~2회 정도로 권장합니다. 생선의 경우 등푸른 생선으로 한 두토막을 드시면 되고 닭고기의 경우는 껍질을 벗긴 살코기를 탁구공 크기로 2-3개 정도 드시면 됩니다.


>>> 피라미드 5층은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이나 칼슘보충제를 하루 1~2회 정도로 권장합니다. 바로 적절한 칼슘 섭취를 위해서인데요, 유제품은 성인의 경우 될 수 있으면 저지방 유제품을 드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왜냐하면 일반 우유 한 팩(200ml)에는 포화지방이 8g 정도 들어있지만 저지방 우유 한팩에는 2g 정도 밖에 들어 있지 않게 때문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생활습관병이 있는 분들의 경우 하루에 포화지방을 20g 이상 드시는 것은 혈관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XXX 피라미드 6층은 제한해야 할 음식으로 붉은색 육류, 버터, 정제된 곡물(백미, 흰빵, 흰국수, 파스타), 감자, 케이크 등의 단음식 등이 올라가 있습니다. 붉은색 육류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을 말하는데요, 이들 동물성 단백질은 하루에 여성의 손바닥(손가락은 빼고)의 반 정도의 크기 이내로 드실 경우에는 대장암을 많이 일으키지 않습니다. 버터도 물론 피해야할 음식이지만 빵을 드실 땐 마가린 보다 오히려 버터에 트랜스 지방이 적기 때문에 소량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감자 역시 구운 감자는 혈당을 많이 증가시키므로 적게 먹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된장찌개에 들어가 있는 감자를 모두 건져낼 필요는 없습니다. 감자에도 칼륨 등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피라미드의 왼편 윗쪽을 보면 아주 특이한 권고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라’ 라는 문구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다면 약간의 술을 마셔라’ 라는 권고도 있습니다. 적절한 알콜의 섭취는 심장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줄여주기 때문에 연구진들이 권고를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종합비타민제를 매일 복용하라는 권고는 어떤 이유에서 나온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건강 음식 피라미드’ 에서 권장한 건강한 식단을 그대로 따라서 먹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많은 현대인들이 영양불균형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하버드대학 연구진들도 인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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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끼 먹는데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세트포인트의 이해, 강창근 퍼스널트레이너)

Posted at 2010. 1. 10. 10:11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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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 입니다. 블로그를 하거나 일상에서 많은 분들이 하는 질문중에 적게 먹는데도 잘이 빠지지 않는 이유를  묻곤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소비하는 칼로리가 높고 섭취하는 칼로리가 낮으면 체중이 빠지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하루에 한끼 또는 소식을 하는데도 체중이 줄어들지 않아 상담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금일은 왜 적게 먹는데도 체중이 빠지지 않는지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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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한끼는 먹더라도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하루에 한끼는 먹더라도 적절한 영양섭취를 한다면 체중은 줄어들 것 입니다. 양질의 단백질, 탄수화물, 몸에 좋은 지방산을 섭취한다면!! 하루에 한끼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섭취하는지 생각해보세요~ 혹시 하루 총섭취 칼로리를  고칼로리 식단으로 한끼에 해결하는 것은 아닌가요?

2. 똑똑한 몸이 지방을 저장한다.


건강을 위해서건, 다이어트를 위해서건 하루에 한끼를 먹는 것은 올바르지 못합니다.
몸은 생각보다 많이 똑똑 합니다. 불규칙한 식사시간은 신체에 스트레스를 주며 신체는 자기를 방어하기 위하여 음식이 몸으로 들어오면 지방으로 전환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럼으로 몸에 지방이 계속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3. 근육량 ↓ = 기초대사량 ↓ = 살이 잘 찌는 몸으로 변신~!!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몸에 지방이 늘어나고 근육량이 줄어들어 결국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됩니다.
주위에 친구들을 보면 생각보다 체중이 많을 것 같지만 적은 친구가 있고, 적을 것 같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체중이 적을것 같지만 생각보다  체중이 높은 친구 =  근육량 ↑ 기초대사량 ↑ 일 가능성이 높고,
체중이 많을것 같지만 생각보다 체중이 낮은 친구 = 근육량 ↓ 기초대사량↓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육은 지방보다 부피가 적기 때문에 같은 체중이라도 슬림해 보이기 때문 입니다.

4. 활동량이 줄어들고 무기력해 진다.


어려서 부터 어른들이 하는 "한국인은 밥 힘" 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사람은 밥(탄수화물)이 신체가 활을을 하는데 1차적인 에너지 입니다. 하루에 한끼 음식을 섭취하면 몸에 힘도 없고 무기력해져 활동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체중감량을 위해 하루에 1~2시간씩 열심히 운동을 하여도 소비하는 칼로리는 그렇지 많지는 않습니다.
조금 더 먹고 일상에서 조금 더 움직이는 것이 체중감량을 위해 좋은 방법이 될것 입니다.

5. 세트포인트를 조절하자.


세트포인트란 내 몸의 천연 체중조절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몸의 체중조절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면 비만이 되는 것이죠~!! 섭취하는 칼로리가 줄어들면 몸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본능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칼로리)을 쓰지않고 지방의 형태로 비축하려 합니다. 상향된 세트포인트를 낮추어야만 체중을 감량할수 있는것 입니다.

예전 팀블로그인 피트니스월드에 박용우 교수님이 세트포인트에 관한 원고를 보내주셔서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박용우 교수님의 세트포인트를 높히기 위한 처방은..
단순당(설탕,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 정제한 흰 밀가루로 만든 빵이나 면종류, 트렌스지방이 들어 있는 음식이 세트포인트를 올리는 대표적인 음식들이며 반대로 세트포인트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식이섬유(채소, 해조류 등), 양질의 단백질,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아마씨, 생선, 호두, 해산물)등이 있으며, 설탕이 많이 들어간 자판기 거피나 커피믹스는 무지방 우유나 녹차, 갈아만든 두유로 대신하며, 간식도 과자나 쿠키 보다는 삶은 달걀이나 견과류를 먹는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세트포인트 체크리스트

① 최근 3개월 사이에 체중이 2kg 이상 늘거나 줄었다.   Yes / No

② 이전보다 배 주위에 살이 많이 붙었다.

③ 단 음식(설탕이 들어간 인스턴트커피나 과자, 케이크, 청량음료 등)이

    자주 먹고 싶다.   Yes / No 

④ 빵, 국수, 파스타 같은 당질위주의 음식을 자주 먹는다.   Yes / No

⑤ 식사 후에 심하게 졸리거나 갑자기 기운이 쭉 빠진 경험이 있다.   Yes / No

⑥ 아침식사를 거른다.   Yes / No

⑦ 하루 수면시간이 평균 6시간 미만이다.  Yes / No

⑧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다.  Yes / No

⑨ 술을 일주일에 3회 이상 자주 마신다.   Yes / No

⑩ 신체 활동량이 거의 없는 편이다.   Yes / No

▶ 3개 이상 : 이미 세트포인트가 흔들리기 시작했거나 흔들릴 위험이 높다.

▶ 5개 이상 : 체중조절 시스템의 이상으로 세트포인트가 올라가고 있는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 비만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음식량을 줄인다고 체중이 감소하고 모든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올바른 상식으로 신체에 무리없는 올바른 체중감량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한끼 먹는다고 체중 줄어드는것 아닙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 3~5끼로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트레이너 강의 다이어트 추천도서-*

원시인처럼 먹고 움직여라 - 10점
박용우 지음/팝콘
 

내몸 다이어트 설명서 - 10점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지음, 박용우 옮김/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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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식사지침-*

Posted at 2009. 8. 21. 06:45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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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강 입니다.

금일은 다이어트를 위한 식사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1. 아침에 식사할 시간이 없더라도 과일이나, 간단하게 챙겨드실수있는 복합탄수화물류의 음식과,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노력하세요!!

(아침을 건너뛰면 점심때 폭식을 할수도 있으며 간식으로 칼로리는 높고 영양성분은 낮은음식을 섭취할수있습니다.)

 

2.탄수화물의 섭취는 활동수준은 상대적이여야 합니다. 혈당조절에 유익한 탄수화물과, 여러가지 색의 과일과 야채를 매끼니 챙겨 드실려고 노력하세요.

(설탕, 밀가루 음식은 멀리하시고, 통밀이나, 잡곡, 색색의 과일과 야채를 즐기세요.) 

 

3.식사때마다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주세요. 육고기를 싫어하시더라도 생선이나, 두부류의 음식으로 섭취 가능하시며, 하루에 한끼 정도는 집에서 달가슴살이나 연어 샐러드등 몸에 질좋은 단백질을 섭취해주세요. 

(매끼니 단백질만 잘 드셔도 적당한 운동과 함께 근육량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식사 전,후 30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때는 물을 자주 드시는 습관을 가지세요!! 물만 잘드셔도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식사때 물을 함께 먹으면 음식으로 섭취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저장될확률이 3배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화장애도 올수있습니다)

 

5.단 음식이 먹고 싶다면 운동 직후 "기회의 창"을 이용하여 어느정도의 단당류는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단게 먹고싶다면 드세요!! 다만 한번에 많이 드시면 안되겠죠??

(단당류는 소화흡수가 빠르며 금방 배고픔을 느끼게 하며 지속적으로 에너지로 사용하기에 부적절합니다.)

 

6.생활속에서 식습관을 조금씩만 개선해보세요!! 예를 들면 고기를 드실때 눈에 보이는 지방은 제거를 하신후 섭취를 해주시고, 어떤 음식을 선택하여 먹을때도 그 음식의 영양소나 칼로리가 어느정도 되는지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구 섭취해주세요!! 같은 양의 음식이라도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은 칼로리가 높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간식류의 대체 음식

몸에 좋은 탄수화물 종류- 보리, 오트밀, 현미, 옥수수, 완두콩, 호박, 고구마.

몸에 좋은 과일(간식)종류- 키위, 천도복숭아, 오렌지, 자두, 사과, 살구, 포토, 딸기류

몸에 좋은 단백질 종류-코티지치즈(무지방), 두부, 다랑어(참치 캔), 게살, 분홍살 생선, 흰살 생선, 연어, 닭가슴살, 달걀, 칠면조(뼈와 껍질을 발라낸것)

자유롭게 먹어도 좋은 채소- 토마토, 치, 아스파라거스, 죽순, 배추/청경체, 브로콜리, 고추냉이, 각종허브, 오이, 가지, 부추, 마늘, 무, 고추, 버섯, 케일, 샐러리, 양배추, 양파입니다.


 

다이어트할때 운동도 운동이지만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크고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올바른 먹거리로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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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제거 극대화 하기-* 7가지Tip-*

Posted at 2009. 6. 4. 10:30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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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강 입니다.

오늘은 영양상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먹고싶은데로 먹고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신분들은 사실 체지방을 감소하기는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올바른 식습관만이 지방감량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



1. 절식,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하지마세요.

자신의 하루 총 소비량의 20% 이하로 음식섭취를 줄이면 몸은 근매스를 분해하기 시작하고 대사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 2000kcal를 소비한다면 하루 1600kcal의 음식은 섭취해야 몸이 스트레스를 받지않습니다.
관련글 - 절식과 단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절식과 단식으로 절대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없는이유!

2. 탄수화물을 적정량 섭취하세요.

건강,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탄수화물의 중요성을 알것입니다.
탄수화물은 너무 많이 먹어도 비만의 위험이 있지만 너무적게 먹어도 안됩니다.
최소 자신의 몸무게 1kg당 1g의 탄수화물은 섭취해주세요. 활동량이 많으신분들은 조금더 섭취를 하셔도 좋습니다.
식사를 하실때 밥과 반찬으로 탄수화물(고구마, 감자)보다는 단백질을 반찬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관련글 - 탄수화물, 이것이 문제다! (원시인 다이어트-8)

3.빠르게 소화되는 탄수화물은 조금멀리 하세요.

설탕, 밀가루처럼 단맛내는 음식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단당류는 빠르게 흡수되고 빠르게 혈류에서 빠져 나오게 됩니다.
결국 탄수화물을 더 먹고 싶어지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운동후에는 빠르게 소화되는 단당류를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운동후 단순탄수화물은 근육 내 글리코겐 재축적을 돕고 회복력을 높이며 근력을 향상 시켜는데 도움을 줍니다.
관련글 - 운동직후 "기회의창"을 이용하자!! 기회의창이란??

4.느리게 소화되는 탄수화물과는 친한친구 되기.

느리게 소화되는 복합탄수화물은 소화흡수가 느려져 혈당수치를 적절히 유지할 수 있으며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싶어하는 욕구도 억제할수 있습니다. 포만감이 오래간다는 것이지요.
복합탄수화물 식품으로는 통밀, 현미, 고구마, 오트밀, 잡곡빵등이 있습니다.
관련글 - 운동 전-후로 이것만은 꼭!!!! 먹자~

5.단백질을 매끼니 먹을려고 노력하세요.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매끼니 섭취하면 포만감도 빨리오며, 근육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인의 경우 자신의 몸무게 1kg당 1g의 단백질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관련글 - 단백질로 내 몸을 속여보자 (원시인다이어트-12)

6.물을 많이 마셔주세요.

여름철입니다. 여름철 수분의 섭취는 아주 중요합니다. 물만 잘먹어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관련글 - 여름철 운동중 물섭취의 중요성과 탈수증-*

7.섬유질의 섭취를 늘려주세요.

다이어트시 섬유질의 섭취는 꼭 필요합니다. 섬유질을 섭취하면 식사시 포만감을 느끼게합니다.
그리고 단백질이 잘 흡수되도록 돕고 소화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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