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다이어트 비법 "키위" 좋은 이유는?

Posted at 2011. 10. 13. 10:55 // in 영양,식단이야기/영양상식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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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트니스 월드의 트레이너강입니다.

tv에서 연예인 전혜빈씨의 다이어트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전혜빈씨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키위를 식단에 추가해 자주 자주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한다고 했습니다.

금일은 전혜빈씨의 다이어트 비법인 “키위”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으며 어떤 음식들과 어울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다음검색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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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위 1개 56kcal 생각보다 높지 않으며 키위에는 비타민C, 비타민E, 엽산, 칼륨등이 풍부해 건강에 여러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엽산은 임산부의 빈혈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성분으로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임산부에게는 필수적으로 공급해야 할 영양소입니다.

키위에는 단백질 분해효소 중 하나인 엑티니아딘 성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치료에 효과적이니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는 과일입니다.

그리고 키위에는 심장병을 예방하는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피토케미컬은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여 심장병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키위에 든 폴리페놀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아며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 설명한 것 외에도 키위는 감기예방에 도움이 되며 열성체질에 잘 맞는 과일입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키위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키위와 함께 먹거나 조리하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들야들 키위와 소고기
키위에 들어있는 액티니진이 고기를 부드럽게 해 줍니다. 소고기 요리를 할 때 키위를 배합하면 소고기가 부드러워지죠. 그리고 소고기를 먹고 난 후 속이 거북할 때에 디저트로 키위를 먹으면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을 개선하는 키위와 대추
키위와 대추를 배합하면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체질에 따라서는 키위를 날로 먹을 때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타아제 때문에 혀가 아리거나 입 가장자리가 틀수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익지 않은 약간 단단한 키위를 골라 대추와 함께 소주에 담가 1개월 후 여과해서 술만 걸러 저녁에 마시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키위와 레몬을 섞어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키위와 사과, 키위와 알로에도 궁합을 잘 맞춘 주스 재료입니다. 키위와 멜론 또는 망고도 좋습니다.

키위가 몸에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해서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안되겠죠? 키위는 하루 2~3개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그리고 키위뿐 아니라 재철 과일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몸에 좋은 음식도 적당량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겠죠.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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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속에 숨어 있는 야채의 효능 알아보자

Posted at 2010. 5. 30. 07:19 // in 영양,식단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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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속에 숨어 있는 야채의 효능  

‘밭에 가꾸어 먹는 온갖 푸성귀. 남새. 소채’ 국어사전에 실린 ‘채소’의 뜻풀이다. 나물은 ‘식용할 수 있는 나뭇잎이나 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 풀이해 놓았으니 채소보다는 담는 그릇이 크다 하겠다.

야채는 ‘들에서 자라나는 나물’이라 했으니 어찌 보면 가장 좁은 의미가 되겠지만 여기서는 채소와 나물은 물론이고 동물이 아닌 식물로서 먹을 수 있는 모든 것, 즉 과일까지도 포함한 개념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항암효과가 돋보이는  빨간색...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전립선 건강과 노화방지 효과가 있음이 알려졌고 베타카로틴보다 열 배는 강한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지녔다. 토마토를 필두로 사과, 체리, 자두, 붉은 양파들이 같은 효능군에 속한다.

빈혈을 돕는 노란색...  
고구마와 당근, 망고, 파파야, 파인애플 등 노란색 야채군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변해 정자 형성, 면역력 강화에 관여하며 동맥경화, 백내장, 야맹증에 도움을 준다.

신장과 간장을 지켜 주는 초록색...  
녹색 야채들은 교감신경계에 작용해 신장과 간장의 기능을 도와주는 한편 체내에 흡수된 유해물질을 해독해 준다. 또한 초록색 야채군에 함유된 ‘인돌’ 성분은 간을 건강하게 해주고 암 예방효과가 있는데 녹즙으로 애용하는 케일을 비롯해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키위, 청포도, 라임, 아보카도 등이 이에 속한다.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하얀색...  
양파, 마늘, 생강, 버섯, 순무, 백도 등 하얀 색을 띠는 야채들은 하얀 색소에 포함된 ‘이소폴라본’의 작용으로 중년 여성의 폐경 초기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줌으로써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 준다. 껍질이 노랗지만 속살은 하얀 바나나도 여기에 속한다.

젊음을 되찾아 주는 보라색과 검은색...  
보라색과 검은색 야채에 많이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빛의 자극을 전달하는 작용을 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함으로써 놀라운 시력 회복 효과를 발휘하고 시력 저하나 망막질환을 예방해 준다. 또한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되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해 동맥경화나 심근경색을 예방하기도 한다. 가지, 검은 콩, 블루베리, 포도와 더불어 ‘적채’라고도 부르는 보라색 양배추에 주목하라.

이 밖에도 너무 흔해서 자칫 그 가치를 소홀히 생각하기 쉬운 야채들의 효능을 조금 더 들여다보자.

감자는 위벽을 보호해 위장질환을 치료하고 염분을 배출해 고혈압을 막아 준다. 연근에 함유된 ‘뮤신’ 성분은 강장제로 작용하고 변비, 고혈압, 성인병 예방은 물론이고 아토피성 피부염의 해독과 진정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탄수화물과 비타민 C가 듬뿍 들어있는 양배추는 살균작용은 물론 저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데 민간요법에서는 위궤양 치료에 특효약으로 대우 받는다.

이 밖에도 섬유소가 많아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신선초, ‘리쿠루신’이라는 성분이 진통과 마취작용을 하는 상추, 위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즙으로 마시면 종기에도 효과를 보는 청경채, 비타민 A와 카로틴, 철분이 풍부해 눈의 통증과 손발이 저린 통풍에 효능이 있는 치커리... 음식과 약은 그 유래가 같다는 뜻의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겨난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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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통통한 살, 키가될까? 소아비만 해결법은?

Posted at 2010. 5. 6. 06:33 // in 다이어트이야기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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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건네는 “그놈 참 통통하니 복스럽게 생겼네!” 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덕담이었다. 주는 대로 먹으면 복덩어리 대접받고 귀염도 독차지했으니 아이들은 무조건 잘 먹고 봐야했다. 하지만 이젠 뚱뚱한 것이 결코 ‘복’이 될 수 없다. 비만은 질병이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96년 5월, 비만을 심각한 보건문제 중 하나인 만성질병이고 경고했다. 우리나라의 소아비만 발생률 역시 현격하게 증가해, 최근 10년 사이 초등학생 5명 중 한 명이 비만일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전히 부모들은 뭐든 잘 먹는 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살이 키가 된다, 키 크면 괜찮아진다, 마른 것보다 훨씬 보기 좋다” 라며 부모들은 아이의 통통한 살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이런 안일한 생각 때문에 아이들은 늘 소아비만이라는 무서운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유전적 요인 보다 무서운 환경적 요인

소아비만의 원인 중 특정한 질병에 의한 증후성 비만은 1% 미만. 그외 대부분은 과다영양섭취, 활동량 부족, 잘못 된 식습관 등의 환경적 요인이 복합된 단순성 비만이다.유전적 요인은 양부모가 비만일 때 80%, 부모 중 한쪽이 비만일 때 40%, 부모 모두 정상인 경우 9%의 비만 비율을 보인다. 이는 반드시 이 비율만큼 비만해진다는 것이 아니라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소아비만, 다 부모 때문이다?

분유를 먹는 아기의 경우 엄마가 한 병을 다 먹이려 하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된다.채고 울 때마다 젖병을 물려 우유로 아이를 진정시키려고 하면 아이는 갈등이 생길때마다 음식을 찾게된다. 이렇게 조기 비만은 영구적 비만이 될 수 있다.

부모의 지나친 사랑, 지나친 무관심 모두 좋지 않다

소아비만은 아이가 한 명인 가정에서 비율이 높다. 또 부모의 과보호와 무관심도 한 요인인데, 과보호 아이는 모든 음식을 독차지해 과식하기 쉽고 무관심한 가정의 아이는 혼자 라면이나 냉동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비만에 취약하다.

TV 시청시간도 비만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의하면 시청시간이 1시간 증가할 때마다 비만 발생률 또한 2%씩 증가한다고 한다. TV 시청 시 눕거나 엎드리는 자세도 문제이고, TV 시청 중 꾸준히 간식을 섭취하는 것도 비만을 만드는 요인이다.

소아비만, 이렇게 위험하다

소아비만 아이들 중 상당수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데, 성인비만 환자들에게 동반되는 고지혈증∙지방간∙고혈압∙동맥경화∙당뇨병∙심근경색∙뇌출혈 등의 성인병이 조기에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어릴 때부터 아이가 성인병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비만은 심장에도 부담을 주게 되고 기도가 살에 눌려 호흡장애를 일으키는 편도비대증이 동반될 수도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소아비만아들은 무거운 몸무게를 지탱하느라 무릎관절이나 척추 통증이 따르기도 한다. 살과 살이 마찰해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 자주 화농이 생기고 피부색깔도 변하며 감기, 인플루엔자, 폐렴 등 모든 호흡기계 질병에 쉽게 걸린다.

소아비만, 부모가 앞장 서자

소아비만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 장기적으로 치료해야 효과적인데,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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