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근/ 어깨세모근/Deltoid (Trigger point, 강화운동)

Posted at 2012. 11. 2. 18:43 // in 필진 칼럼/기능 해부학 // by 트레이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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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근/ 어깨세모근/Deltoid

이는 곳(몸쪽 부착점): 가쪽 빗장뼈, 봉우리돌기, 어깨뼈의 가시

닿는 곳(먼쪽 부착점): 위팔뼈의 어깨세모근 거친면(deltoid tuberosity)

 

작용: 어깨세모근은 위팔어

 

깨관절에서 팔을 움직이고 위팔어깨관절과 어깨갈비관절(scapulocostal joint)에서 어깨뼈를 움직인다.

 

전체 근육: 팔을 벌린다./ 어깨뼈를 아래쪽으로 돌린다.

앞쪽 근섬유: 팔을 굽힌다./ 팔을 안쪽으로 돌린다./ 팔을 수평으로 굽힌다.

뒤쪽 근섬유: 팔을 편다./ 팔을 가쪽으로 돌린다./ 팔을 수평으로 편다.

 

안정화: 위팔어깨관절을 안정화시킨다./ 견갑대를 안정화시킨다.

 

신경지배: 겨드랑신경

 

*어깨세모근은 위팔어깨관절을 덮고 있는 두꺼운 삼각형의 근육이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앞, 중간, 뒤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이름에 있는 의미

어깨세모근(Deltoid)이라는 이름은 이 근육의 모양이 그리스 문자 델타와 비슷한 삼각형 모양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방사통

1. 삼각근은 팔, 어깨 사용시 항상 작용하는 근육이다.

2. 전삼각근, 중삼각근, 후삼각근 자체에 통증을 방사한다.

3. 계속적인 삼각근 사용으로 인해, 항상 TP(통증유발점) & Taut Band(단단한 띠)가 발생한다.

4. 전삼각근의 문제시에는 Back-rub Test의 어려움을 느낀다.

5. 후삼각근의 문제시에는 Mout Wrao-ardund Test에 어려움을 느낀다.

6. 삼각근의 만성적인 긴장시에는 삼각근 정지점에서 강한 경직과 TP를 확인할 수 있다.

 

치료 고려사항

키보드 작업이나 몸의 앞쪽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활동에서 팔을 구부린 자세 또는 벌림 자세로 안정화시킬 때 어깨 세모근은 자주 사용되거나 과사용된다. 이러한 이유로 통증유발점과 팽팽한 압통띠를 찾는 것은 아주 일반적이다.

어깨세모근의 먼쪽 부착점에서 힘줄염이 자주 발생한다.

 

늘리기 운동

1. 앞 섬유: 손바닥을 대략 귀 높이로 양쪽 문틀에 단단히 댄다. 가슴과 어깨 앞 지역을 열어 벌어진 팔을 통해 몸통을 늘인다.

2. 뒤 섬유: 반대편 팔을 팔꿈치 위에 대고 동작을 가이드해서 아픈 팔을 잡아 당긴다.

 

강화 운동

1. 아픈 팔 굽히기- 팔꿈치를 똑바로 펴고 팔을 어깨 높이로 가져간다. 둘을 셀 때까지 이 자세를 유지하고 넷을 세면서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8-10회 반복하며 힘이 허용하면 반복 횟수를 늘여간다. 근육의 작업량을 늘이기 위해서 아령을 쓸 수도 있다.

2. 팔꿈치를 똑바로 펴고 아픈 팔을 어깨 높이 까지 벌린다. 둘을 셀 때까지 이 자세를 유지하고 넷을 세면서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8-10회 반복하며 힘이 허용하면 반복 횟수를 늘여간다. 근육의 작업량을 늘이기 위해서 아령을 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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